기획에 ending은 없다

0에서 무한을 만들어내는 maker, 애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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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3사 비교_ 패스트캠퍼스 vs 제로베이스vs 코멘토 후기

기획의 허들을 넘기 위해 정말 많은 부트캠프를 수강했다! 확실히 와 열심히 모은 돈으로 여러 강의를 수강하고 배운다는 것이 취준생으로썬 후들후들 거리지만! 그래도 남는 건 지식밖에 없는 이세상!! 비전공자로써 전공자보다 더 나은 인사이트를 기르기 위해 지난 2년간 여러 부트 캠프를 수강해오며 누군가는 이 강의를 들을 까 말까 한 선택을 한방 해결! 해주리라(?) 아니면 조금은 더 나은 선택을 알려주기 위해 글을 끄적여본다. 일단은 수강한 순서로 설명해 보려고 한다 패스트캠퍼스 -> 코 멘토 -> 제로베이스 순으로 강의 요약을 적어본다. 패스트캠퍼스 기획이 처음인데, 아무것도 몰라요!! (기초강의 뿜 뿜) 패스트 캠퍼스는 정말 가성비 대비 훌륭한 강의이다. 처음 기획의 전문적으로 듣자라는 각오로 며칠을 찾..

서비스 기획자란 무엇인가?

처음 시작은 역시 직무를 알아가는 데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나라는 수많은 기획자가 존재한다. 사업기획, 전략기획, 마케팅 기획 등등 수많은 기획 속 서비스 기획은 무엇일까? 서비스 기획이란?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불편을 개선하는 것 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또는 사용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과정을 설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서비스 기획이 고객만족 또는 CS 가 아니냐 라는 질문을 할 수 있겠지만, 보다 넓은 의미를 가지고자 하는 것이 서비스 기획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시리즈로 알아보는 기획자 어떤 프로세스 속에서 일하는 가? 이것은 기업마다 다다른 프로세스에서 일하지만, 전체적은 플로우는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흔히 서비스기획자는 I..

제로베이스_PM 스쿨_5기_한달후기

어떻게 하면 전문성을 기를 수 있고, 공부를 더 깊게 할 수 있을까? 란 질문에서 이 제로 스쿨을 수강하게 되었다. 기존에 나는 총 2가지의 부트캠프 나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였다 ✔️ 패스트 캠퍼스 4기 수료 - 서비스 기획서 완주반 ✔️ 코 멘토 4기 수료 - 이커머스 PM과 함께하는 서비스 기획 실무 과정 총 2개의 부트캠프를 실시하면서, 인턴 공고를 지원했고 인턴 경험 속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아직 부족하고 감으로 배워야 하는 점이 많아 배움에 대한 갈증이 더 가까워졌던 것 같다. 트렌드를 이해하라 지만, 이것을 어떤 식으로 적용될지 에 대한 가이드나 기획은 실무에서 역시 알려주지 않아서, 내가 어떤 커리어를 가지고 갈지 에 대한 물음과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제로 베이스 스쿨..

교보문고_ 앱/웹 서비스 기획 면접 후기 (최종광탈)

인턴 종료 후 어떤 기획자로 성장해 나갈까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에게 했던 것 같다. 너무 조급하지는 않은 가에 대한 물음을 끊임없이 했고 불안한 마음에 여러 가지 지원서를 등록해보았다. 너무 조급했나? 싶지만, 인턴에서 했던 자료와 교보문고에 대한 기업분석 후 지원서를 냈다 서비스 기획에 내가 부합한 사람인지도 확인해보고 싶었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 라는 것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고자 지원했던 회사이다. 지원 날짜: 2022.05. 30 ~2022.06.06 지원 부분 : 앱/웹 서비스 기획으로 지원을 했다 지원공고: 웹앱 서비스 기획을 핵심 문구는 우리는 고객의 Needs와 편의성을 기반으로 교보문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고객이 한 분이라도 이탈되지 ..

판교의젊은기획자들_책그리고기획사이2

부재. 존재하지 않던 시장을 만든 사람들 옳은 관찰이란, 근원적인 질문에 대답하는 과정 P.65 2장 시장은 끄집어내는 데서 시작한다. 이번엔 전체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기획도서에 대해 펴내는 챕터가 된다. 존재하는 않는 시장을 만든 사람들 이 부제가 신선했다. 흔히 말하는 개척자의 느낌이랄까 무에서 유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건가 책을 고르는 기준 중 하나는 책 뒤편의 말들을 보고 구매하는 편이다. '오늘, 그들의 상상은 내일, 우리의 생활이 된다'라는 말들이 눈에 선했다 맞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우리의 결제 생활이나 소비의 패턴이 크게 변한 것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참으로 빠른 세상이지 이라는 생각과 함께 책을 들었다. 뭔가 책 표지에도 판교(?)를 상징하는 건물이 크게 그려져 있어서 특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