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2023년의 비가 오는 장마빗속 업무도 많고, 머리가 복잡해질 때쯤 독립서점을 찾는다 . . 글을 본다라는 건 다소 머리 아픈 일이겠지만, 난 왠지모르게 서점만 오면 책의 고유의 향기가 편안함을 만들어 준다 독립서점 자체가 주는 편안함도 다다르기에 영감을 얻는 달까 들어가기 전 오케이 멘션 (이용방법)이번에는 상수역에 있는 오케이맨션을 방문하였다. 아기자기한 책들이 진열되어 있어, 구매를 하고 싶게 만들었다. 책을 읽어볼 순 있지만 테이블에서 커피와 함께 먹으려면 구매가 필요하다.(구매가 필수는 아니다) 신간도 많고, 알록달록한 표지들 테이블 한켠에 자리 잡혀있고, 작은 글씨로 이달의 도서를 추천을 해준다 특히 독립서점의 매력은 다른 대형서점에서 볼수 없는 느낌과 책들이 있다는 점이다. 나만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