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이 도대체 뭘까? 내가 왜 하고자 하는가? 꽤 오랫동안 기획자에 대해서 고민했던 장소이다 (feat.보라매) 하는 물음에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한다. 첫 진로 아닌 진로로 기획자란 직업을 선택했었다. 단지 성향에 맞고 잘하는 것이라고 판단을 해 지원을 했고, 무언가 산출해내는 사람이라는 것에 왠지모를 동경? 이 생겼다. 하지만 막상 기획자라는 것을 살짝 겪어보니.. 생각대로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 다들 무슨일이 터지면, 나만(기획자)찾는다... 근거 명확 제시 해야한다.. 잔잔한 호수에 떠다니는 백조 아닌 비둘기같은 나....ㅜㅜ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익숙해져야하며 ,나의 기획이 단단하고 확신이 있어야 되며, 그것에 대한 근거가 데이터로 명확히 잡혀야 그것을 밀고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