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용짱의 기획일지 0탄 _ 기획을 다잡는 나의 마음

기획이 도대체 뭘까?
내가 왜 하고자 하는가? 

꽤 오랫동안 기획자에 대해서 고민했던 장소이다 (feat.보라매) 

하는 물음에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한다.  첫 진로 아닌 진로로 기획자란 직업을 선택했었다. 

 

단지 성향에 맞고 잘하는 것이라고 판단을 해 지원을 했고, 

 

무언가 산출해내는 사람이라는 것에 왠지모를 동경? 이 생겼다. 

 

하지만 막상 기획자라는 것을 살짝 겪어보니.. 생각대로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 

 

다들 무슨일이 터지면, 나만(기획자)찾는다... 근거 명확 제시 해야한다..

 

잔잔한 호수에 떠다니는 백조 아닌 비둘기같은 나....ㅜㅜ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익숙해져야하며 ,나의 기획이 단단하고 확신이 있어야 되며, 그것에 대한 근거가 데이터로 

 

명확히 잡혀야 그것을 밀고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 이 막막한 일들에 덜컥 겁이 났다 

 

나는 이런 것 을 할 수있는 사람인가 ? 

 

나는 그럼에도 기획자란 직업을 선택하는가 에대한 물음과 나의 대한 확신이 서지 못했다. 

 

너무 많은 일들과 수많은 커뮤니케이션 속 기획자 살아남기 무용론들 앞에서 내가 자유로워 질수 있는가? 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물음을 다시 되물었다 진정 괜찮은 것인가? 음 .... 결론은 아직 못내렸다

 

그래서 글을 쓰면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다시 재고해보기로 ㅎㅎ 

 

자세를 갖추기 위해 나는 취준이라는 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막상 시작하면 쭉쭉 나아가리라 하는 생각으로 도전~!

 

이제는 천천히 기획이라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이며, 어떤 서비스 기획자들이 어떤 트렌드와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공부해보며 사이트 분석을 해보기로 하자 

 

인트로 지만 이러한 초기의 나의 생각은 글을 작성하며, 성장할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