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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 핀테크 프로덕트 오너 프로젝트 모듈 2차 | 인사이트 대시보드

영이로 2024. 10. 6. 18:08

오늘도 주말에 출근~
인사이트를 내기 위해서 오늘도 정진한다.


주말에 사실 쉬고 싶을 법하고

커리어 케어를 오늘은 쉬고 싶지 않을까 하지만,

 


그래도 해야 하지 라는 말을 난 참 좋아한다.
결국은 나에게 남는 모든 경험이지 않을까?


오늘은 이전에 배웠던 gpt를 내용을 포함하여
주식 데이터 분석 를 통해 하나의 대시보드를 만드는 과정을 거쳤다

2일 차 프로젝트 대시보드를 구현하다 
대시보드란?

특정 목표나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관련된 핵심 성과 지표(KPI)를
지능적으로 볼 수 있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일종


결론적으로 성과를 한눈에 보고 분석하기에 용이한 보고서 형식을 GPT로 한눈에 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드는 건 기획자인데

거기에서 어떤 인사이트는 볼 것인가에 대한 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오전 시간, 대시보드 구현하기 전 streamlit 사용법 익히기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한눈에 보여주는 것에 용이한 툴은 streamlit이라고 한다.

또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에서 streamlit를 통해 쉽게 웹페이지 그리고, 시각화를 낼 수 있다는 게 참 유용했다.

streamluit 시각화 사이트

 

갱도(=갤러리)에서 보면, 다양한 시각화 툴을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수업 오전에는 첫해당 스트리릿 툴을 끌어와서

미주 데이터를 활용해서 시각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오히려 좋았다 

 

 

점심 커뮤니티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 

오전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점심시간도 맛도리 서브웨이로 제공받았다. 

커뮤니티를 할 수 있도록 조편성을 통해 대화도 나누었다. 

참 먹을 것도 주고, 공부할 기회와 커뮤니티를 제공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핀테크원 자주 찾아뵈야겠다.. 교육도 여타 교육기관보다 

딥다이브한 내용이 많아서 참여 내내 즐거웠다. 

 

주제 : 주식데이터를 활용해서 초보자에게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다.

 

우리 조는 주식에 대한 기본 인사이트는 없지만, 

내가 주식을 시작하는 주린이 라면? 어떤 것을 제공받고 싶은가에 대해서 고민을 했다. 

철저히 고객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고자 했다.

 

최적 투자 분석을 위한 배당주 예측 포토폴리오 웹페이지 제공 

 

 

전체를 보여줄 순 없지만, gpt x streamlit을 활용하여 

배당금 예측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웹페이지를 만들어보았다. 

 

사실 주식의 핵심은 얼마나 투자기간을 넣었을 때 내가 유리 한가?

에 대한 부분인데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또, 희망하는 주식을 입력하게 되면 누적 배당금과 예금 그리고 

재무제표와 뉴스레터까지 제공하는 웹페이지를 제작하였다.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포트폴리오의 의도와 제작 요건 그리고 

코딩한 내역까지 한차례 이야기를 나누어었다. 

 

제일 좋았던 지점은 내가 잘 모르는 주식도 티커와 나의 투자금만 넣는다면,

뒷단에 내가 분석하고 선택해야 할 지표들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다른 조들의 발표도 듣고 획기적이거나 기획적으로 괜찮은 웹페이지나 분석들이 많았다.

이런 인사이트를 내는 페이지나 기획들도 기획자의 역량이 아닐까 싶다. 

 

핀테크지원센터 모듈 1,2 과정을 거치며 느낀 점 

 

사실 핀테크에 종사하는 분들이 아닌 분들도 있었고

 

기획자가 아닌 분들도 존재했었다 분야가 다르더라도 직업이 다르더라도 

더 좋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다는 게

참 다시 보고 나도 내가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이 직업을 선택했다고 해서 자만은 안되며, 더 배우고 다듬어지기 위한 

과정들을 거쳐보는 시간을 가져볼 것이다. 

 

그리고 기획자로써 아니 사실은 이 삶을 살아가는 시대에서 

GPT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가지는 경험은 

무한대로 넓혀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나도 이과정을 겪으며, 나는 개발자가 아닌데 어떻게 노코드로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니..?라는 질문에 

 

GPT는 단숨에 기다려봐 봐 내가 해줄게 라며 

모든 답에 대한 질문을 해버린다.

 

물론, 거짓말 즉 할루시네이션은 아직 존재하지만, 결국은 어떤 질문을 통해 

그 거짓말을 잡아내고 올바른 답변을 할 수 있느냐가 핵심 POINT 인 것이다. 

 

핀테크 교육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인사이트와 커뮤니티를 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교육과정이었다. 

 

다음 기획경험의 넥스트를 무엇일까? 에 대해 생각하며 오늘글을 

마무리해 본다. 

 


이전 내용은 아래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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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프로덕트 오너 1일 차 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