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전문성을 기를 수 있고, 공부를 더 깊게 할 수 있을까? 란 질문에서 이 제로 스쿨을 수강하게 되었다.
기존에 나는 총 2가지의 부트캠프 나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였다
✔️ 패스트 캠퍼스 4기 수료 - 서비스 기획서 완주반
✔️ 코 멘토 4기 수료 - 이커머스 PM과 함께하는 서비스 기획 실무 과정
총 2개의 부트캠프를 실시하면서, 인턴 공고를 지원했고 인턴 경험 속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아직 부족하고 감으로 배워야 하는 점이 많아 배움에 대한 갈증이 더 가까워졌던 것 같다.
트렌드를 이해하라 지만, 이것을 어떤 식으로 적용될지 에 대한 가이드나 기획은 실무에서 역시 알려주지 않아서,
내가 어떤 커리어를 가지고 갈지 에 대한 물음과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제로 베이스 스쿨을 수강하게 되었다.
https://zero-base.co.kr/category_biz_camp/school_PM
제로베이스 PM 스쿨 | zero-base
제로베이스에서 취업까지 취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PM 온라인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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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패스트캠퍼스 수업으로는 아직은 부족하지 않을까 했었고, 나의 최종 목표는 PM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었기에 pm 과정을 수강했다.
수강서와 수업 내용은 패스트 캠퍼스보다 다양하였고, 과제는 어마 무시했다 와... 이거 다 할 수 있는 양인가 싶을 정도로 많았고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서 거의 하루에 7~8 시간 정도 투자하였다.
간략하게 과제에 대해서만 말하자면
✔️ 스터디 매주 3회
✔️ 트렌트 아티클 3회
✔️ 주차별 과제
✔️ 아이데이션
등등해야 할 과제가 너무 많아서 기겁할 정도였다. 처음은 강의를 무작정 들었지만, 아차차 과제도 해야 하기에 적절히 조절해나가며 수강하였다.
느낀 점
아직 한 달 차지만 어마 무시한 인사이트를 얻고 가는 느낌
한 달 사이에 산출물이 어마 무시하다는 점이다. 이야 역시 배운 게 튼튼하니 더욱 재미있는 직무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매번매번 새로운 과제에 대해 새로운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한다는 것을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흔히 영감이 와야 하는 데 영감이 안 오시는 경우도 많아서.. ㅎㅎ 애를 먹었던 날들이 많다.
그리고 그 주차 과제에 대한 피드백 또한 자세하게 와 내가 부족한 점을 하나하나 알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또 트렌드를 알수 있게 내가 매번 아티클을 스크랩하면서 어떤 점이 좋은 서비스인가에 대한 고민도 해보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노션에 스터디를 정리하고
과제를 올리면서, UX 나 IT 트렌드에 좀더 다가가는 계기가 만들어졌고
내가 가고싶은 기업들을 케이스 스터디하면서,
해당 서비스를 개선하고 신규 서비스를 적용해보는 경험을 해보았고
충분히 좋은 경험을 받아 더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만 갔다. ㅎㅎ
마지막 남은 한달동안 기획 일지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어볼 예정이다.
<출처> 제로베이스 스쿨, https://zero-base.co.kr/category_biz_camp/school_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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