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에 ending은 없다

0에서 무한을 만들어내는 maker, 애용 입니다.

나의 직장 일기

취준_MY 인사이트에 대해서(feat. 마음가짐)

영이로 2022. 9. 26. 18:36

흔히 취준을 하다 보면, 한 구역만 바라보거나 자격증에 대해 뭘 준비해야 하나 고민하고 고민하게 된다.

또 신호등을 바라보는 사람처럼 무조건 빨리 가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에서 신호등 색깔에만 신경 쓰게 되어 방향성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하여

 

과연 내가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는 인재인가 아님 영양가 없는 취준생인가에 대한 되물음에 질문을 끊임없이 하게 된다. 

 

해당 직무가 맞는 지도 모르겠고.. 이걸 잘할 수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다들 잘 될거야, 넌 최선을 다해서 괜찮아'라는 위로의 말로 다독여 준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스스로에 대한 굳건한 마음은 다질 수 없게 된다. 나는 이러한 마음 단단하고 스스로 찾기 위해 찾은 방법이 있다. 

 

내 안에 인사이트가 존재한다
인사이트?
 

폭넓은 시장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찾으려면 스스로에 대한 것을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내가 어떤 것을 원하고 잘하나 

내가 어떤 사람인가 경험은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서 메모를 해보길 바란다.

 

스스로에 대해서 질문하기 

스스로 질문해보기

  • 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나
  • 어렸을 때 잘한건?
  • 대학 때 어떤 경험을 했지? 

이런 가벼운 질문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성향 체크를 해본다.

 

그러면 그에 맞춰서 부족한 점 아쉬운 점을 적어보자 

  • 내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 
  • 보완해야 할 점 

등등 지원자 스크랩을 통해서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어떤 자격증이 필요한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다. 

 

 

성향에 맞는 직무인지 먼저 파악하기 

흔히 말해 혼자 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모든 사람을 만나는 영업 직군을 지원하기란 고난의 시작일 수 있다. 그만큼 

What Do you like? 
why?

 

상기시키는 것이 좋다. 이러한 과정이 다 다가왔다면 내가 취업 시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적어보자. 

 

예를 들어 서비스 기획 직무에서 서류전형  필요한 것은  아래에 것들이 있다. 

  • 자소서 
  • 포트폴리오
  • 자격증

그렇다면 나를 알고 직무를 알고 필요한 것들을 찾았다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도 취준의 입장이지만 나를 통해서 직무 성향을 맞추고 직무에 대한 역량을 파악하면 취준 생활의 조급함은 철저한 계획 아래 진행되기에 

불안한 감정을 사그라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난 모든 시작은 나에서 파생된다고 또 상기하고 상기해주고 싶다. 

 

이상,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취준 중이 모든을 위해서 응원한다. 

 

제 자신 아니 모두들 파이팅하는 마음이다.